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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안전보건공단, 작은 사업장 ‘퀵 패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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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노무법인  22-04-25 09:29 

안전보건공단이 패트롤 점검 후 지적된 위험요인을 신속히 개선해 사망사고를 예방하는 ‘보조금 신속지원(퀵 패스)’ 사업을 새로 도입한다. 50명 미만 사업장의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최대 70만원의 보조금을 신속지원하는 사업이다.

24일 공단은 “매년 ‘유해위험요인 시설개선 비용지원(제조업)’ 사업을 통해 기술·재정적 능력이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끼임·추락사고 위험 개선을 위해 지원했다”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현장의 긴급한 위험요인을 신속하게 개선하는 ‘보조금 신속지원’ 방식을 올해부터 도입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현장점검(패트롤)에서 사업장의 추락·끼임 위험요인을 지적하면 50명 미만 사업장은 개선 조치 후 소요비용을 공단에 신청하면 보조금이 지급된다.

공단은 그동안 총 5단계를 거쳤던 과정을 1단계로 간소화해 지원한다. 이전까지는 사업장 신청서와 계획서를 공단이 확인하고 보조금 지급 결정을 하는 등의 심사절차를 거쳤다. 100만원 한도 내에서 소요금액의 70%(최대 7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장당 연간 1회 지원이 가능하다.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기존의 ‘유해위험요인 시설개선 비용지원’ 사업 절차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비용지원 사업과 보조금 신속지원 방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누리집(clean.kosh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 김미영기자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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