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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노사발전재단,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전통시장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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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노무법인  21-08-05 09:52 

노사발전재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재단은 4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재단 본부에서 마포ㆍ공덕시장 상인회와 '1기관ㆍ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매결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이날 환경보호를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으로 폐기된 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 300개를 시장 주변 상가에 증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한다. 재단은 임직원에게 매달 시장 상가를 방문해서 생필품 등 시장 물품을 구매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향후 재단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서도 마포ㆍ공덕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방침이다.
 
재단과 시장 상인회는 마포ㆍ공덕시장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정기 봉사활동도 진행하게 된다.
 
정형우 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재단 임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인회와 협의해 재단과 시장이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세권 마포ㆍ공덕시장 상인회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국에는 작은 관심도 많은 힘이 된다"며 "상인회 역시 향후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출처: 월간노동법률 이지예 https://www.worklaw.co.kr/view/view.asp?in_cate=108&gopage=&bi_pidx=32826&sPrm=in_cate$$108@@in_cate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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