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노동자 집단계약해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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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노무법인 21-06-29 11:26공공운수노조가 국가책임 강화 10대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행동을 벌인다.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노조는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노조의 10대 요구는 △필수 서비스의 공영화와 공공성 강화 △사회보장 확대와 국가책임 강화 △공공성 중심 민주적 운영을 위한 공공기관 대개혁 △탈탄소 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 △코로나19 필수·위험 업무 보호와 인력충원 △재난 시기 고용보장과 국가책임 일자리 확대 등이다.
공동행동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의제 혹은 개별 사업장 의제를 담은 손피켓·배지 인증샷을 찍거나, 현수막·포스터를 ‘동네방네 구석구석’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0일에는 서울·경기도·인천·강원 등 전국에서 대시민 선전전, 결의대회, 문화제 등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노조는 다음달 4일까지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이란 표어를 알릴 수 있는 7행시·사진·동영상·만화·일러스트·캘리그래피·서예 작품 응모도 받는다. 응모 작품 형태와 자격은 제한이 없다. 노조는 대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장려상 5명 혹은 팀(10만원), 참가상(커피 쿠폰)을 뽑아 시상한다.
노조는 “불평등과 각자도생을 넘어 국가의 공공성이 내 삶을 책임지는 사회, 제대로 된 노동권 보장으로 일하는 누구나 인간적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노조의 10대 요구는 △필수 서비스의 공영화와 공공성 강화 △사회보장 확대와 국가책임 강화 △공공성 중심 민주적 운영을 위한 공공기관 대개혁 △탈탄소 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 △코로나19 필수·위험 업무 보호와 인력충원 △재난 시기 고용보장과 국가책임 일자리 확대 등이다.
공동행동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공공성 강화를 위한 의제 혹은 개별 사업장 의제를 담은 손피켓·배지 인증샷을 찍거나, 현수막·포스터를 ‘동네방네 구석구석’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0일에는 서울·경기도·인천·강원 등 전국에서 대시민 선전전, 결의대회, 문화제 등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노조는 다음달 4일까지 ‘동네방네 공공성 구석구석 노동권’이란 표어를 알릴 수 있는 7행시·사진·동영상·만화·일러스트·캘리그래피·서예 작품 응모도 받는다. 응모 작품 형태와 자격은 제한이 없다. 노조는 대상 1명(50만원), 우수상 1명(30만원), 장려상 5명 혹은 팀(10만원), 참가상(커피 쿠폰)을 뽑아 시상한다.
노조는 “불평등과 각자도생을 넘어 국가의 공공성이 내 삶을 책임지는 사회, 제대로 된 노동권 보장으로 일하는 누구나 인간적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매일노동뉴스 강예슬 기자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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